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(DSR) & 총부채상환비율(DTI) 차이점
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, Debt Service Ratio)
대출을 받는 사람이 월별 혹은 연간으로 원리금 및 이자를 상환하기 위해 소득의 얼마를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 이 비율은 대출 신청자의 금융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, 금융 기관들은 대출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데 이 비율을 고려합니다.
총부채상환비율(DTI, Debt-to-Income Ratio)
개인 또는 가계의 금융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. 이 비율은 총 부채를 전체 소득에 대한 비율로 표현한 것으로, 대출 승인이나 금융 건강 상태를 평가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고려됩니다.
일반적으로 DTI는 두 가지 주요 형태로 계산됩니다: 전체 부채를 고려한 DTI와 원리금 및 이자 상환을 고려한 DTI입니다.
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와 총부채상환비율(DTI) 차이점
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과 총부채상환비율(DTI)은 모두 개인 또는 가계의 금융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로서 부채 상환 능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. 그러나 이 두 지표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계산되며 다른 측면을 강조합니다.
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:
DSR은 대출을 받는 사람이 월별로 원리금 및 이자를 상환하기 위해 소득의 얼마를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 DSR은 대출의 원리금 및 이자 상환액을 소득에 대한 비율로 계산합니다. 이는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며, 대출의 실제 월별 상환 부담을 반영합니다.
DSR = (월별 원리금 및 이자 상환액 / 총 월소득) * 100
총부채상환비율(DTI):
DTI는 총 부채를 전체 소득에 대한 비율로 표현한 지표입니다. DTI는 월별 부채 상환액 또는 원리금 및 이자 상환액을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. DTI는 개인이나 가계가 가진 총 부채를 그들의 총 소득과 비교하여 부채 상환 능력을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.
전체 DTI = (월별 부채 상환액 / 월별 총 소득) * 100
마무리
원리금 및 이자 DTI = (월별 원리금 및 이자 상환액 / 월별 총 소득) * 100 요약하면, DSR은 대출 원리금 및 이자 상환에 집중하여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이며, DTI는 총 부채를 소득과 비교하여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입니다. 두 지표 모두 금융 기관들이 대출 신청자의 금융 건강 상태를 평가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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